아래 우리말을 북한말로 하면?
1. 등(전구, lamp) : 불알(light ball ?)
2. 형광등 : 긴불알
3. 샹들리에 : 떼불알
4. 스타트 전구 : 씨불알!
그렇다면 통일 후에 북한에 진출한 남한 출신 조명가게 주인은 어떻게 될까?
A양 : 아자씨 ! 불알하나 주시라요!
좀 크고 세고 오래가는 놈으로 주시라요.
참 ! 기리고 빨간 불알하고 파란 불알도 하나씩 주시라요.
B양 : 아자씨 ! 나는 기냥 불알 말고 서리 긴불알로 주시라요.
좀 굵은 걸로 주시라요! 기리고 번개표시 새겨진 걸로 부탁합네다.!
C양 : 아, 나는 불알이나 긴불알은 성에 차디 않아서리 아예 떼불알로 해야겠시오. !
주인 : 으악~ ! 난 2개밖에 없는데..
그럼 남한에 진출한 북한출신 조명가게 주인은 풍기문란으로 잡혀가겠군!
가게 쇼윈도에 붙인 문구
신장 개업. 불알 다량 입하.
미제불알, 일제불알, 국산불알, 색깔별로 다 있음.
사이즈별 긴 불알, 세고 오래 갑네다.
기리고 떼불알 특별 주문받습네다.
*****개업 한 달간 대폭 할인!!!!!!”
참... 사은품으로 씨불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