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큼한 할머니
강도가 어느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 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서 앉아있으니 허탕 친 셈이었다.
오늘은 공쳤다 생각하고 그냥 나오려다 신경질이 나서 할머니에게한마디 내 던진다.
“할머니!쓸만한 물건이 이리도 없습니까?”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반색을 하며 자신의 아랫배를 가르친다.
“잘 될 랑가 모르겠네.써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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