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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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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는 니 맘대로는 못간다. 할머니가 산 비탈 밭에서 밭을 매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천하 오입쟁이가 할머니를 차다 보니 할머니가 홋치마만 입고 밭을 매고있는 지라 ,주위에 딴사람도 보이지 않고 비록 늙기는 했어도 여자는 여자인지라,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슬금 슬금 다가가서 슬쩍 집어 넣었..
한번 보는데 20만원??????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 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여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
지렁이 넣기 지렁이 넣기 할아버지가 손주를 데리고 낚시를 하던중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내 기를 걸었다. "철아! 저기 저 갯지렁이 굴이 보이지. 저 굴에서 지렁이를 다치 지않고 잡아 내놓으면 내가 1,000원을 주지...." 철이는 갯지렁이를 다치지 않고 뒤로부터 살곰살곰 파들어가 지렁 이를 잡..
할배 와 건전지 할배와 건전지 다섯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 할아버지가 시골 5일장에 가는 날, 할머니가 건전지 한개를 사오라고 말했습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건데.” “쫌 만한 거요.” 장난기 많은 할배그냥 넘길리 없다. “누구꺼 말하노… 내..
물총의 위력 물총의 위력 어느 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
본전 뽑으려고 본전 뽑으려고 할아버지가 몸이 허하신 것 같아 할멈이 보약을 한재 지어와 정성겄 다리 어 할아버지방에 들려 왔다 한약을 본 할아버지 펄떡 일어나 신경질을 내고 밖으로 나가며 한마디 한다. "이멍청한 할망구야 ! 보약 한첩 먹이고 밤새 본전 뽑으려는 할망구의 속셈, 내 모를 ..
나 폭행 당했네 나 폭행 당했네 한경찰서에 머리가 하얗고 허리가 반쯤 구부러진 할머니가 들어왔다. 할머니 어서 오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손주 같은 놈에게 성폭행 당했네... 범인을 잡아주게... 언제 당하셨는데요 할머니? 어제 그저께... 그런데 왜 이제 신고를..... 그놈은 사람도 아니여 ......
언제 죽은 것도 살린 댓슈? 언제 죽은 것도 살린 댓슈? 얼마전의 일 이였습니다. TV방송에 초능력자가 나와서 자기를 따라하면 아픈곳을 치료할 수있다고 했습니다. 한 손은 아픈 곳에 대고 다른 한 손은 테레비존에 대고 자기를 따라 주문을 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테레비존을 물끄럼히 처바보고 있던 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