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같이 산다.
2012. 11. 20. 18:39
천국 이전의 그 곳! 아프리카 모리셔스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바닷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시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리셔스(Mauritius)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프리카의 모리셔스(Mauritius) ! 이름은 낯설지만 매력적인 곳입니다. 최근에는 모리셔스가 새로운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샤마렐 무지개 언덕(Coloured earth)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곳으로,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구릉이 7가지 색깔의 흙으로 물들어 있는 곳입니다.
샤마렐 폭포(Chamarel Falls) 모리셔스에서 가장 긴 폭포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끝이 보이지 않는 화산 분화구 속으로 떨어집니다.
열대 정원인 팜플무스(Pamplemousses) 이곳의 로얄 보테니컬 가든에서는 500여종이 넘는 희귀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모리셔스를 다녀온 후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천국을 만들었다"는 극찬을 남겼다는 곳인데요.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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