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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21일 요즘 이야기

구름같이 산다. 2012. 12. 21. 23:59
  • [Daum블로그]술과 남편: 술과 남편 탱 여사는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 조건으로 맞아들인 사위가,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 어느 날, 탱 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 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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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블로그]우연의 일치 : 우연의 일치 양계장을 운영하는 한 남자가 바에 들어와 샴페인을 주문했다. 옆에 앉은 여자가 말을 걸어왔다. "저도 막 샴페인을 시켰어요." "우연이네요. 실은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 자축을 하려고요." 남자가 말했다. 여자는 "저도 특별한 날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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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블로그]당신과 함께 : 당신과 함께 어느날 오후 가정주부인 김여사는 그녀 남편 친구인 맹구씨와 자신의 집에서 은은한 블루스를 띄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리자 여자가 전화를 받더니 별 말없이 끊었다. 그러자 남편 친구, 맹구가 물었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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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블로그]좋은 것을 주기 전에 오늘 신호 : ♧ 좋은 것을 주기 전에 오는 신호 ♧ 무지개는 하늘이 세상에 눈물을 흘리고 난 후에야 다가오는 아름다움입니다. 눈은 오랜 기다림으로 몇 개의 계절을 견뎌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축복입니다. 아! 늘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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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블로그]부담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 ♧ 부담 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생동감을 일깨워 젊음의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살포시 가슴에 내려앉아 안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는 사람. 누구의 글을 읽던 자신의 느낌을 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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