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같이 산다.
2014. 12. 15. 13:39
♧ 책은 영혼의 스승.♧ |

행복이란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향수와 같은 것이다.
-에머슨-
영국의 성직자 제레미 코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책은 젊은이에게 삶의 반려자로, 노인에게는 휴식을
가져다주는 오락과 같다.
고독할 때 마음의 지주가 되고,
고통의 짐을 덜어주기도 한다. 뜻대로 안되는 인간 관계나
다툼을 슬기롭게 해결해주는 명약이다.
또 리차드 베리는 [책사랑]이란 글을 통해
그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책은 회초리나 막대기도 갖고 있지 않고,
고함도 치지 않는 영혼의 스승이다.
언제 어느 때 만나고 싶으면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다정한 친구와 같다.
잠은 자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상의하고
질문을 할 수 있다 책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
고 정직하게가르쳐 준다.
책이 말하는 것을 오해하여도
책은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는다.
내가 무식해도 책은 비웃지 않는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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