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운염도 출사

구름같이 산다. 2016. 8. 23. 19:40

지난 20일 동호회 일정에 의해 영종도 부근 운염도 출사에 동참했습니다.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은 날이라 반신반의 신의 은총을 기원하며 일행들과 같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하늘은 먹통이고 땅은 장기간의 가뭄으로 물이라곤 흔적도 없네요.

포기하고 싶었으나 그렇다고 먼저 귀가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찬란한 노을도, 소금바다의 흔적도 지나간 추억으로 돌리고 몇 컷 잡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