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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가축 박람회

 

가축 박람회

."한 남자가 아내를 가축 박람회에 데려갔다.

 

두 사람은 황소 전시관으로 향했다. 첫째 황소에게 가니 이런 푯말이 붙어 있었다.

 

"이 소는 지난해 50회 교미함." 아내가 남편을 돌아보며 말했다.

 

"작년에 50번이나 교미했대. 이 소를 본받아 봐."

 

계속해서 다음 소 앞에는 "이 소는 지난해 100번 교미함"이라고 적혀 있었다.

 

아내가 남편을 보며 말했다. "이 소는 작년에 100번이나 교미했대. 한 주에 두 번 꼴이잖아 . 당신도 이 소한테도 배워야 겠네."

 

계속 가니 마지막 소 앞에는 이런 푯말이 있었다. "이 소는 지난해 365회 교미함." 아내는 입이 쩍 벌어져서 말했다.

 

"와! 작년에 365번이나 했대. 하루에 한 번이잖아!!!대단하구나!!!!!!

 

당신은 정말로 이 소한테 배워야 해." 그러자 남자가 아내를 돌아보며 말했다.

 

"소한테 가서 물어봐. 365회를 모두 같은 암소하고만 거시기 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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