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공원 울타리 옆에 전신주 하나가 서 있는데 여기에 담쟁이 잎이 주인인듯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고 있어 

지나다 흥미롭게 자세히 관찰해 보니 인간과 여러 동식물이 공동 주택에서 화기 애애하게 동거하는 모습이 연상되어

핸드폰으로 촬영 AI 이미지로 합성 생성해 보았습니다. 

GEMINI AI 생동감 나는 유채화

 

FIREFLY 생성이미지

 

포토샵 기본 보정 후 합성이미지

 

한때는 누군가의 꿈과 삶을 품었을 건물,
이념의 충돌이 벽에 깊은 상처로 남았네...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
그것은 지난날의 아픔이자 오늘의 교훈이다.

무모하게 동원되어 사라진 영혼들의
피끓는 아우성이 천지에  쟁쟁하다.

 

무너진 벽이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싸웠으며,
무엇을 위해 평화를 지켜야 하는가?


서로 다른 생각이 총성이 되지 않고,
서로 다른 이념이 증오가 되지 않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길 간곡히 기도 합니다. 
 

                                                                                                                     2026.10.25 일요일 철원 출사를 다녀와서  雲客

AI 생성 이념 전쟁의 상흔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감한 세상  (0) 2026.10.20
은빛으로 떠나는 길  (0) 2026.10.10
인생의 가을  (0) 2026.10.08
구름 위에서 세상을 낚다  (0) 2026.03.06
나무가지 머리 흔드내  (0) 2025.12.28

고향 집 (소천국)

 

1945년 6월 21일 강원도 원서군 호저면 주산리 중방 농가 주택에서 태어나 1966년 5월 군에 입대하기까지 살던 고향 집이 자주 생각이 납니다.

안채에는 안방과 마루 건너 건넛방이 있고 행랑채에서는 외양간과 사랑방 출입문 나뭇간이 있고 바깥마당 끝에 돼지우리와 불 때고 남는 잿더미와 돌에 앉아 볼일 보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집이 동남향으로 초겨울 마루에서 아침을 먹을 땐 치악산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반찬 삼아 식사를 했었습니다.

 

바깥마당 동쪽 끝에 살구나무 두 그루 그 옆에 대추나무 두 그루 안채 뒤쪽(북동쪽)에 밤나무, 안채 마루 뒤쪽 울 밖의 이웃집 밭두렁에 밤나무 우리 집 서쪽 옆에는 채소밭이 있고 그 옆에 야산이 있습니다. 집 주변의 과일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넘어가는 초승달을 쳐다보며 퉁소, 하모니카를 불며 세월이 어서 빨리 지나가서 성인 되기를 갈구하였었습니다.

 

이런 주거 환경으로 해서 우리 집에는 여러 동식물이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 식구인 소, 돼지, 개 2, 닭 10.

그리고 집에서 공생하는 쥐, 고양이, 족제비, 다람쥐, 참새, 제비.

오가다 들리는 나그네 동물들 까치, 까마귀, 뻐꾸기, 쪽박 새, 두견새. 앵무새. 딱따구리, 부엉이, 올빼미, 독수리, 황새. 올챙이, 개구리, 메뚜기, 방개, 반딧불, 나비들, 모기, 개미. 지렁이·등등

여름에는 바깥마당에 멍석 깔고 칼국수와 찐 감자로 식사하고 멍석에 할머니 무릎 베고 누우면 손으론 모기 쫓고 옛날이야기 들으며, 은하수를 쳐다보며 잠이 들고 했습니다.

 

먼 후일 도시 생활로 80을 넘긴 지금 고향 땅 (현재는 현대 주택으로 개축되었지만)을 그리며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살아서 아니 죽어서도 영구히 갈 수 없는 지상 천국인가 합니다.

 

                                                                                                             2026.10.24. 토요일 국제연합일. 새벽에

 

 

CHATGPT에서 생성해 준 작품

 

 

 

 

 

'좋은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조 사색  (0) 2025.06.29
노년의 지혜  (2) 2024.09.09
마음의 여지 (餘地)  (0) 2024.09.08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0) 2022.12.01
이런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0) 2022.08.11

최근 AI 싸이트에서 프롬프트 명령어로 만든 추상화들입니다. 

 

무념 무상의 세계 1
무년무상의 세계 2
무릉 도원
번 민
불안한 기다림
빈부 격차
상부 상조
상상의 시간
생각하는 사람
선녀님의 방
세계 평화
세계 인심
시간의 해체 6
시간의 해체 9
아픈 추억
열 받는 인생

 

 

 

 

최근 AI 싸이트에서 프롬프트 명령어로 만든 추상화들입니다. 

세상 인심

 

질 주
화 합
기 도

 

시간의 여행
시간의 해체

 

강건너 피안 1

 

개구리의 꿈
약육 강식
광고 공해
난 감 1
난 감 2
만 상 3

 

만 상 4

 

만 상 m
무 관 심

 

AI 난감 추상화

 

세상은 어디로 가는가

동쪽 하늘엔 전쟁의 불꽃

서쪽 하늘엔 원망의 먹구름

평화의 새는 날개를 접고

갈 곳을 잃고 하늘을 맴돈다.

 

옳다는 사람은 저마다 옳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도 저마다 다르니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어느 길을 따라가야 할지

늙은 나그네 머리만 어지럽다.

 

강산은 그대로인데

사람의 마음은 어찌 이리 변하는가

풍요로운 세상이라지만

굶주림과 눈물은 여전하고

문명의 꽃은 만발하는데

인간의 가슴엔 가시가 돋는다.

 

내 어찌 세상을 바꿀 수 있으랴

천 갈래 만 갈래 얽힌 세상사

옳고 그름을 가리기도 난감하여

그저 붓을 들어 마음을 그린다.

 

아아, 난감한 세상이여!

정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세월은 말 없이 흘러가는데

구름 따라 팔십 평생 걸어온 나그네

오늘도 평화를 꿈꾸며

저무는 하늘을 바라본다.

AI 무념무상 추상화

 

 

                                                                      26.10.20  세상이 안팎으로 난감해서 작품화 해 보았습니다.  雲客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당사 앞에서.  (0) 2026.10.26
은빛으로 떠나는 길  (0) 2026.10.10
인생의 가을  (0) 2026.10.08
구름 위에서 세상을 낚다  (0) 2026.03.06
나무가지 머리 흔드내  (0) 2025.12.28

최근에 AI이미지로 생성 포토샵으로 만든 카톡 인사장 모음입니다. 

필요하신 고객님은 다운 받아 활용하세요.

AI 이미지

 
 단풍은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색으로 물들어 산천을 수 놓는데,
홍안으로 태어나 푸른 젊음을 만끽하고
어느새 타들어 검은빛으로 스러지는 인생이여.
 
인생은 어찌하여 늙어갈수록
빛을 잃고 저무는가.
아직 갈 길은 멀고 먼데 
어둠 속을 헤매는가.
 
나의 마지막 소원 하나 있으니,
붉은 단풍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좋으리.
욕심과 미련을 구름에 실어 보내고
맑고 깨끗한 은빛으로 물 들어가리라.
 
구름 따라 바람 따라 유유자적,
남은 날들을 감사와 평화로 채우며
지는 해의 마지막 빛까지 사랑하다가
하얀 은빛으로 이승을 떠나리라.
 
2026.10.10.10:00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귀가 중 도로에 딩구는 단풍 잎을 보며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당사 앞에서.  (0) 2026.10.26
난감한 세상  (0) 2026.10.20
인생의 가을  (0) 2026.10.08
구름 위에서 세상을 낚다  (0) 2026.03.06
나무가지 머리 흔드내  (0) 2025.1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