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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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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인사 2024년이 시작된지 엇그데 같은데 어느새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의 폭염이 아직도 발악하는 듯 하지만밀려오는 세월은 당할 수 없으니  머지 않아 천고마비 지제가 열릴 것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겁고 보람찬 가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노년 준비 팔순을 맞이하여 그동안 살아오며 보고 체험했던 일들을 망라하여 내가 지금 처한 상황과 내일을 대비해야 하는 마음에서 노년 준비사항을 AI형성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행복한 노년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 행복 포토 딜랙터 프로그램에서 AI생성 옵션으로 다운 받은 사진 작품들을 모아 인생 행록론을 추가 하여 동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작품의 현장감을 위해 컴퓨터 화면으로 열람(사진 확대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행복한 날날 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4부 PART Ⅱ 일기문 1. 67년 일기 2. 76년 일기 3. 내 차에서도 이런 황당한 일이 4. 퇴행성 척추 관절염 투병기 5. 1967년 총각시절 금전 출납부 6. 2017년 노년부부 금전 출납부 PART Ⅲ 시화집 1. 걷는게 인생이고 행복이다. 2. 경포대 일경 3. 고드름의 한 4. 구름같이 살자 5. 극락이 어디래요 6. 낙낙 장송 7. 낙엽의 변신 8. 노을 9. 돌부처 10. 동전같은 보름달 11. 데스크 야자의 염원 12. 로타리 13. 모두가 가는 길 14. 목 련(3) 15. 바닷가에서 16. 밤비소리 17. 밤의 묵상 18. 봄이 오는 소리 19. 비가 온다. 20. 비의 의미 21. 벤치 그리고 낙엽 22. 산다고 하는 것은 23. 설중매 24. 성탄절 기도 25. 소녀의 기도 26..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3부 8. 회사 이야기   1991년 1월31일 국방부에서 전역하고 전역 기념으로 2월 중순 5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국내 여행은 주말과 정기 휴가 시 유명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던 덕에 대부분 거의 섭렵했다. 하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소감을 간단히 피력하면, 태국은 방콕 시내 왕궁과 사원 위주로, 팟타이 해변 풍경을 관광 후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시내 공원 위주로 관광했다. 연 육교를 건너 말레이시아까지 돌아본 여행인데 처음 해외 땅과 문화를 접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적 위상과 국민성이 비교되었다. 내 눈엔 나라가 가야 할 길이 보이는 데 한국을 통치하면서 개발을 담당했던 고위 공직자들의 눈에는 안 보였던 것 같아 안타깝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고속도로 상..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2부 5. 학창 시절 이야기 아버지는 집을 짓고 봄 농사를 준비하시는데, 어느 날 나와 친하게 놀던 동료가 학교에 간다고 했다. 그의 집은 우리 집 바로 밑에 있어 거의 그 친구 집 마당에 가서 놀았고 동네 놀이터(마을 앞 논바닥이나 다른 집 마당)에 가서 놀아도 거의 그와 놀았기에 그가 학교에 가고 나면 나는 친구가 없다. 그 친구는 44년생 학령이 되어 학교에 정식 입학하는 것이지만, 나는 아버지에게 졸라서, 학령 미달인 나(45년 생이지만 출생신고를 늦게 하여 호적 나이는 46년생)를 담임 선생님이 승낙하셔서 같이 입학하였다. 담임 선생님은 뒷동네 사는 아버지 친구와 잘 아는 사이였고, 내가 학령은 안되었지만 한 살 연상인 친구보다 10센치 정도 크고, 더 성숙해 보여 호적도 확인치 않고 학교에 다녔다...
발자취 2(운객 팔순 회고록) 1부 차례 머리글 PART Ⅰ 회고록1. 출생2. 뿌리를 찾아서3. 기억에 없는 어린 시절4. 내가 아는 6.25 전쟁과 피난 이야기5. 학창 시절 이야기6. 군대 이야기7. 스쳐 지나간 여자들8. 회사 이야기9. 건축 이야기10. 노후생활11. 거래 귀신12. 맺는말  제 1부  머 리 글나그네 인생 길에 발자취를 그리며    해방둥이로, 빈농의 장자로 태어나 어느새 80을 맞이합니다.  부모님의 피눈물 나는 지원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호국의 간성이 되어 충성 일념으로 소·중·대대장 임무를 대과 없이 마쳤습니다. 군 생활 삼분의 일은 교관으로 후배 양성에 이바지했으며 국방부에서 방산물자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다, 25년 만기 전역 후에는 건축업을 하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노후를 맞이하여..
제주도 말등대 노을 삼복지제 제주도 이호태우 해변 말등대 노을 풍광으로 카톡 문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