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은 살아 있는 자의 것이다.
세상의 모든것은 살아 있는 자만이
소유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다.
죽은 자에게있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가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몇 평의 땅일 뿐 빠알간 홍시도
일곱 색 무지개도 그에게는 그저 먼그림자일 뿐이다.
초라한 삶이라도 화려한 죽음보다는 낫다.
쇠똥이 뒹구는 이승이라도 진수성찬이
마련된 저승보다 낫다.
기와집을 남겨놓고 죽은 자보다는
오두막지에서라도 살아 있는 자가 더 행복 하고,
금으로 장식된 옷을 입고 땅속에 묻혀 있는
자보다는 허름한 옷을 입고 길거리를 떠도는
거지일지라도 살아 있는 자가 더 행복하다.
건강이 없으면 세상도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살아 있음으로써 의미를 지닌다.
삶이 아름다운 것도 사람이 그리워지는 것도 돈이
그토록 필요 하게 느껴지는 것도 살아 있기 때문이다.
건강할 때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
질병이 내 몸을 찾기 전에 건강을 지켜야 한다.
질병과의 만남은 생명과의 이별이고 생명과의
이별은 곧 세상과의 이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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