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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남을 위로하면

  ♡ 남을 위로하면 ♡

살다 보면 힘들 때가 있다.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게 희망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스위치"

를 눌러 주자.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슴에 있는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주자

 

나도 힘이 빠지고 암담한 상황인데, 어떻게

남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는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에

말 한마를 건네주면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받고 남을 격려

해주면 내가 더 격려받는 법이다.

 

경험해 보니 실제로 그렇다.

IMF 때 나도 참담했지만 직원들도 힘들었다.

그때 몇명 남지않은 직원들 어깨를 다독거리며

"힘내 ! 자네는 되는 인생이야. 조금만 참아,"

하면서 격려 하곤 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라기보다는 내 위치에서

당연히 해야만 하는 말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내가 더 분발하게 되었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전염이다, 희망의 바이러스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전하면 그 즉시 나에게 전해지는

그런 전염이다.

 

이 좋은 걸 안 할 이유가 없다.

당신이 지금 지처있다면 다른 사람을 힘나게 하는

말을 건네 보라. 바로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온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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