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용금지 경고 무시한 죄
아주 건장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 갔다.
약사는 눈치 빠르게 남자에게 물었다.
"필요한게 뭐죠? 콘돔?"
남자는 "강해지는 약 좀 주세요. 많은 여자 친구들을 줄달아 만나기로 되어서ㆍㆍㆍ"라고 말했다.
약사는 약병을 하나 건네며 "이건 몇날 며칠이고 가능한 굉장한 약이니 딱 한 스픈만 드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헌데 다음날 남자는 쌍코피를 흘리며 약국을 급하게 들어왔다.
"한병을 다 마셨더니 팔이 빠질듯이 아파요. 팔에 바를 근육통약 좀 빨리 주세요"라고 말했다.
약사는 "조금만 마시라고 하지 않았소ㆍㆍㆍ근데 왜 팔이?"라며 남자를 다그쳤다.
남자가 말하길 "한병 다 마셨는데 여자 친구들이 한 뇬도 안 오잖아요ㆍㆍㆍ."
" 죽지않아 다행이요. 허지만 그런데 바르는 약은 없시요. 한 일주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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