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 Roraima is the highest of the Pakaraima chain of tepui plateau in South America.First described by the English explorer Sir Walter Raleigh in 1596, its 31 km summit area is defended by 400-metre-tall cliffs on all sides. The mountain includes the triple border point of Venezuela, Brazil and Guyana. 20억년전 지구의 지각변동으로 생겨진 테푸이. 그것도 원시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아마존 사람들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다. 남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카나이마국립공원에 자리잡은 로라이마 산은 극적인 대자연의 장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인해 영국의 소설가 코넌 도일은 이 곳에서 영감을 받아 소설 `로스트 월드`를 집필했다. 테푸이 고원과 테이블 마운틴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979미터의 엔젤폭포가 있다. 테푸이란 뜻은 남아메리카 기아나 고원지대에 있는 탁상 모양의 높은 산을 현지인 들이 부르는 말이다,
로라이마 테푸이(Roraima Tepui)는 기아나 고지의 파카라이마 산맥의 최고봉으로해발 2772미터이며 베네수엘라, 브라질, 가이아나 삼국의 국경에 위치해 있다. 거대한 테푸이로 정상이 편평하고 남사면은 거의 수직인 절벽으로 되어 있다.
로라이마(roraima)는 인근에 사는 인디언인 페몬족의 말로 '물의 어머니(Mother of Water)'라는 뜻 산의 편평한 정상부위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단단한 사암지대이기 때문에 우기 때마다 수직의 절벽을 타고 쏟아지는 수 많은 이름 없는 폭포들을 보면서 아마도 그런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 여기서 흘러내리는 물은 오리노코강과 에세키보강, 아마존강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로라이마 주변은 광대한 고원인 그란 사바나(Gran Sabana)에 둘러싸고 있다. 로라이마산 정상의 생물들은 이 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테푸이에 동식물군중 60-70%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종이라고 한다. 손톱만한 검은 개구리, 식충식물 등의 지구상의 진화의 틀에서 벗어난 동식물들과 기기묘묘한 바위들, 크리스털 계곡 등은 자연이 만든 또 하나의 놀라운 풍광인 동시에 예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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