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ra Rua...님의 사진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끄트머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미대륙의 최남단,
파타고니아(Patag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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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는 안데스의 빙하가 만든 피요르드 지형이 동으로는 대평원이 펼쳐진 지역입니다.
19세기 후반에야 문명의 손길이 뻗치기 시작한 세계 최남단 처녀지로
여름 평균기온이 9도에도 못미쳐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황량한 바람의 땅입니다.
파타고니아 최고 절경으로 꼽히는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 { Planet Adventure }님의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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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km² 넓이의 공원 중앙 부분은 해발 2000m가 넘는 바위산들이 땅을 뚫고 나온 듯 솟아있고
주변으로 파스텔 계통의 푸른빛인 빙하호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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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 Flickr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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