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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노인들의 " 5 NO "

노인들의 "5 NO"
일본의 한 의료 평론가는 대부분의 노인 들이 못하는,
하지만 반드시 개선해야 할 다섯 가지를 적시했다.
오랜 기간 고착된 자아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향해 몸과 마음을 열면 노후가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5 No'이다.


1) No. Dance~~~

몸이 굳었다고 또는 정서적인이유로 춤추는 것을 꺼려한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춤을 퇴폐적이거나 사치스런 취미 정도로 여긴다.
잘 활용하면 삶의 역동성을 느끼게 하는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2) No Computer~~~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한다. 기계치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정신적 動'의 결여이다.

휴대 전화가 없거나 e-mail을 모르면 子孫들로부터 소외되는 시대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면 쉽게 정복할 수 있다.

3) No Trash~~~

절대 버리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추억이 깃든 물건이

아까워 버리지 못한다.
오죽하면 한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네가 알아서 버려주렴. 난 도저히 못 버리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정리할 것은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4) No Hobby~~

취미가 없다.

자신을 위해 투자할 여유가 없었던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취미는 젊어서부터 가꿔야 몸에 밴다.

나이가 들어 새로운 것을 하려면 괜히 뜻대로 되지
않고 어색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경제적 여유마저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취미는 삶을 더욱 즐겁고 윤택하게 해준다.

動的인취미 (등산, 낚시, 댄스,탁구 배드민트, 게이트볼, 등)와

靜的인 취미 ( 원예. 미술. 서예. 공예. 수집 등) 중
한 가지 이상을 갖는다면 황폐해진 삶에

멋과 맛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개발하면 금상첨화 다.

5) No Sense to read women's mind~~~~~

여성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센스가 없다.
곁에서 그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女心(여심)을 잡을 수 있어야 밝은 노후가 보장된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부인 (남편) 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 다섯 가지 중 하나도 개선하지 못하신 분은 이제라도

몸과 마음을 열어 하나 하나
긍정적으로 접근해가는 動的인 삶을 누려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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