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읍 상리에 있는 폐 광산촌입니다.
언제, 얼마만큼 사람이 살다가 떠난 후
또 얼마만큼 빈 집으로 방치되어 왔는지 모르지만
개인 소유재산인 듯 정부에서는 손도 대지 못하고
마냥 방치 되고 있으니 참 보기 좋치 않습니다.
산으로. 밭으로 복원되던지 아니면 현대식 전원 주택으로
재개발 되던지 하루라도 빨리 복원되기를 학수고대 하는듯 합니다.
주변 들에는 어서 봄이 오기만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나리가 제일 먼저 화사한 미소로 봄을 알리겠지요.
중간이 꺾이여 넘어진 나무도 고통속에서 봄을 맞이하겠지요
논에는 벼가 자라고 있어야 제모습이고
퇴비는 작물에 빨리 뿌려져야 제 자리를 잡는 것이고
지난 가을 수집된 야적된 소먹이는 아직 한밤중인지만
가을까지는 제갈 길을 가겟지요.
돌아보다 보니 시장하네요.
평소 즐겨 찾는 바지락 칼국수 식당에 들려
에너지를 보충해야 겠네요.
바지락 국물 맛 끝내주는 칼국수!!!!!
감칠만 나는 보쌈 정식!!!!!!
시간되시면 들려 맛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집사람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항상 감사하며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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