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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및 속담

위기를 극복한 용기

♧ 위기를 극복한 용기 ♧

 

 

인간은

운명에 몸을 맡길 수는 있지만

항거할 수는 없다.

 

-마키아 벨리-

 

4만 6천 톤의

거대한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쳐

침몰되던 때의 이야기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은

2천 2백 명이었지만 16척의 구명 보트로는

5분의 1밖에 태울 수 없었다.

 

우선 아이들과 여자들을 태웠다

공포와 불안 속에서 서로 살겠다고 밀고 당기고,

어떤 사람은 물에 빠져 죽기도 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을 이루엇다.

 

이때 어디선가

한 여성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한곡을 끝내더니 큰 소리로 외쳤다.

 

"여러분, 침착하게 행동하고

다 함께 노래를 부릅시다." 또 한곡을 부르고 나서,

"지금 구조선이 오고 있습니다. 세 시간 후면 날이

밝습니다.모두 자리에 앉앗서 힘차게

노래를 부릅시다."

 

누구나 아는 민요를

다시 부르기 시작하자,

유람선 전체의 합창이 되었다.

 

그렇게 4시간 동안을 보내자,

구조선이 왔다.이때 구조된 사람들은

675명이었다.

 

그 젊은 여성이

누구인지, 이름이 무었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 침착성과 용기는 모든 사람의

가슴에 남았다.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느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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