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겨울 동장군이
마당자락에 다가오는 봄 볓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백설의 동장군이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투정을 부리건 말건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고
이제 내일을 준비코저 총총히 집으로 찾아 듭니다.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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