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튼 폰 익히기
2014.01.14.수요일.11:30 한국통신 서비스 센터에 핸드폰 정보 문의 끝에 LG G2 폰을 (기본 통화료 28,000과 기계 값 2년 할부조건으로 월 38,000원) 확인하고 전화 수락 주문함.
2015.01.15.목. 15:00 서 평택CC 운동 후 집에 오니 어제 주문한 폰이 도착되어있어 개봉해 보니 몸체는 없고 폰 커버 와 화면 보호용 필름 만 있다.
빈 통인 셈이다. 순간 머리가 핑 돈다.
사기당한 것이 아닐까 싶어서다. 포장지에 기록된 전화번호로 연락하니 fax 전화로 신호만 들어갈 뿐이다.
현대 택배지만 배달자 전화번호도 알 수 없다.
하여 주문했던 한국통신 서비스 센터에서 보낸 문자 전화를 연결 하려는데 이도 연결이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한통 고객전화 100으로 연결 넘겨주길 3번 하여 핸드폰 담당 고객센터로 들어가 주문 체결했던 최 효심 담당을 찾으니 지금 바빠 연결이 안 되니 전화 걸도록 문자를 보낸단다.
이렇게 하여 30여 분 후 최효심 담당의 전화를 받고 “껍데기만 오고 폰 몸체가 없다” 하니 그녀도 황당한 듯 발송업체로 확인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 발송업체에서 몸통을 발송하며 커버가 없어 몸통을 먼저 발송하고 후에 카버를 발송 했다 하는데 어찌 뒤에 발송한 것이 먼저 도착되었는지 모르겠다. 한다.
송상번호를 문자로 받아 내가 현대택배 홈에 들어가 배송상태를 추적해 보니 안산 대리점까지 왔다가 군포 터미널 경유 서안성 대리점 까지 반송된 상태다.
전화로 왜 반송 되었는지 ??? 그리고 되돌려 발송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자 전화를 여러 번 돌렸으나 서안성 대리점은 연결되지 않는다.
본사 서비스 센터와 몇 번의 전화로 반송된 이유는 주소 불명확으로 반송되었고 이를 다시 발송하는 것은 더더욱 지체되기에 이는 본사에서 반품으로 받고 다른 것을 새로 발송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내일이고 모래고 배달 될 것이라며 기다리란다.
이미 물은 쏟아 진 것이고 사기를 당한 것만은 아닌 듯하여 더 기다려 볼 수밖에 .....
2015.01.16.금요일. 11:50 출입문 부자가 울리더니 현대 택배 직원이다. 물품이 도착했다 . 포장지 상단 주소에는 역시 본오동 까지 만 기록되어있고 세부 주소인 지번이 빠져 있고 박스 옆에 우리 집 번지가 싸인 펜으로 쓰여 있다. 물품을 개봉해 보니 핸드폰이, 내가 주문한 핸폰 모델이 들어 있다. 점심때가 되어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마치고 폰을 개통하려면 지역 대리점에 신분증 복사본을 제출하고 개통을 지원 받으라 하였기에 집의 프린터로 주민등록증을 복사해 놓고 지역 대리점이란 곳을 찾아가기 위해 전화해 보니 평택이란다.
아니 평택까지 가야 한단 말인가????
지역 대리점 까지 올 필요는 없고
신분증을 복사하여 팩스로 보내거나 팩스가 안 되면 신분증을 스캔하여 알려준 인터넷 전자 우편 주소로 발송하란다.
집에서 FAX가 안되니 전자 우편으로 보내기 위해 다시 신분증을 프린터로 스캔하고
전자 우편으로 발송한 후 전화를 하니 신분증 도착 확인 과 아울러 개통조치를 했다 한다.
새 폰이 개통되면서 기존 폰이 퉁화중지 조치가 되어 불 만 껌벅거린다.
허나 새 폰은 그냥 먹통 상태인데 이를 어쩌지 …….
조작요령이 소개된 아주 조그마한 명함크기의 매뉴얼이 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 돋보기안경을 쓰고도 내용을 읽을 수가 없다.
상당시간(30여분 이상) 조그만 매뉴얼로 씨름을 하다가 LG모바일 홈에 접속하여 G2 F320K 모델의 매뉴얼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서 큰 글씨로 개통 순서를 알아보니 ASIM 카드를 결합해야 하고 건전지를 결함해야 한단다. 그림대로 결합하려니 이도 쉽게 되지 않는다.
몸통 뒤 덮개를 열고 이들 두 부품을 조립해야 한데 덮개를 잘못 열다가 깨먹으면 어쩌나 걱정스러워 힘껏 열지 못하다 보니 한두 번으로 열리지 않는다.
포장 내에는 몸통과 건전지 2개가 따로 포장되고 ASPIC카드는 두꺼운 종이 속에 판박이로 제조되고 별도로 포장되어 있었다.
조심스레 뚜껑을 열고 건전지 포장 1개를 뜯어 건저지 조립 홈에 넣으니 이는 쉽게 들어간다.
이어 카드 상태로 배달된 ASIM카드 포장을 뜯고 다시 큰 테두리를 뜯어낸 후 다시 핵심부분인 금빛 카드를 분리해서 결합 분에 조립하려니 건전지가 걸리고 크기가 작아 두 손가락으로 잡기도 만만치 한다. 건전지 끝이 걸리는 듯하여 건전지를 제거하고 밀어 넣으니 들어 같다.
어찌 어찌 반복 시도 하다 보니 두 가지가 다 결합되었다.
표면을 두 번 두드리면 화면이 열린다 했는데 안 열린다.
아! 건전지가 충전이 되지 않은 가 보다 싶어 충전코드와 폰을 결합하고 컴퓨터 USB홈에 연결하니 컴퓨터에서 삐 소리가 나면서 전원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30여분을 기다려 표면을 두 번 두드려도 화면이 열리지 않는다.
어쩔 수 없어 LG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거니 뒤에 전원 스위치를 눌러야 전원이 들어오고 이후 화면을 두 번 눌러야 화면이 열리고 다시 두 번 누르면 화면이 꺼진단다.
그래도 전화자체가 되지 않는다.
14:00-16:00
집사람이 집에서 혼자 고생하지 말고 핸드폰 가게에 가서 물어 보란다.
맞는 말이다
하여 집 주변에 있는 한국 통신 핸드폰 대리점을 찾아 갔다.
기존 폴더 폰을 보이며 이것을 여기서 구입한 것이고 2년이 지났기에 기종을 변경하면서
본사에서 전화로 구입했다 전하고 개통을 의뢰하니 무슨 조치(환경설정인지)했는지 금세 개통되었다고 전화기를 넘겨준다.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집으로 전화를 해보니 전화가 된다.
새 폰을 개통하고 기존 폰을 집사람 폰(5년 사용한 폰이라)으로 변경해 주기 위해 같이 가지고 갔다.
나는 한국통신 고객이지만 집사람 폰은 엘지 통신 번호이기에 한국통신 고객으로 번호이동이 되어야 한다.
가족이 공동사용하면 요금이 싸진다는 광고를 보았기에 확인해 보니 스마트 폰이라야 한단다.
폴더 폰은 해당이 안 된단다. 하지만 한국통신으로 바꿔줌이 결재나 서비스 받기에 좋을 것 같아 계획대로 이동 신청을 하니 ASIM 카드비 8천원과 가입비 7천 계 만 5천의 추가 요금이 소요된다며 신청하겠냐고 물은 듯 신분증을 달란다.
본인이 안 왔고 가족으로 묶기 위해선 신분증 외에 주민등록 등본이 더 있어야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단다.
해서 집에 작년에 발급 받은 등본이 있음을 기억하고 집에 와서 찾아가지고 가(왕복20분) 제출하니 발급 일자가 3개월이 지나서 안 된다.
집에 있다 했을 때 3개월 이내 것이냐고 물었다면 분명 넘은 것이니 곧 바로 인근 동사무소에 가서 발급 받아 왔으면 시간도 발품도 절약 할 수 있은 것인데....
사전 안내 안 해준 직원이 밉지만 오래된 것도 되느냐고 내가 묻지 않았기에 자기들은 3개월 이내의 것으로 받아 드렸단다. 그들은 전혀 잘못이 없다는 표정이다 .
화가 났지만 참고 다시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등본을 발급 받아 왔다.
접수순서 대로 한국 통신 본사에서 처리되기에 기다리란다.
그렇게 기다리는데 1시간 이상을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새 폰으로 집사람 폰에 전화를 해보니 집사람의 기존 폰이 울린다.
아직 이전이 안 된 것이 분명한데 ....
아무래도 고의로 늦장을 부리는 듯하다.
그들은 다른 고객 상담에 할 짓은 다 하면서 ....
지루하여 질문하면 그저 더 기다리란다.
1시간 반 정도 기다리니 개통이 되었단다.
이 점포에서 폰을 구입했다면 이리 지체되지는 않았을 것 같아 얼마나 싸게 샀는지는 몰라도
한국통신 본사 고객센터에서 전화로 직접 구입한 것이 잘 한 것인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집에 와 밤 10시 잠자리에 들기 까지 저녁 식사시간과 일일 연속극 과 뉴스 시청시간을 빼고는 폰 조작요령 메뉴 얼을 보며 익히기에 몰두했다.
하지만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우선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았고
TV 방송도 열리지 않고
전화는 되면서 왜 카톡은 안 되지???
WIFI연결도 안되고
백과사진 열람도 안 되고
교통상황은 어떻게 보는 지...
전화 외엔 아무것도 안 된다.
캄캄하네....
오, 미치겠네!
왜 안 되는 거야 ????
무엇 때문에 안 되는 거야
폰 홈에서 인터넷을 연결하려 하면 구글 사이트가 열리면서 회원등록을 하라 하는데
전자 우편 주소와 비밀 번호를 입력해도 비밀 번화가 틀리다며 등록이 되지 않고
이로 해서 인터넷이 열리지도 안는 가보다.
컴퓨터 자판에 익숙해서 그런지 폰 자판은 작어서 알파벳이고 한글이고 입력도 옆 글자가 찍히면서 계속 오타가 발생하고 이를 참고 참으며 정확하게 입력한 후 등록 신청을 하고 나면 또 비밀 번호가 틀리다 하니 …….
회원등록 하기를 여러 차례
아이고, 못 하겠네…….
손을 들 수밖에 없다.
오후 내내 용을 썼어도 전화 걸고 받는 것 외엔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스마트 폰 이거 장난이 아니네…….
컴퓨터이고, DSLR 사진기고 MP3이고 TV이고 집에 있는 신형 전자제품들은 거의 안 되는 것 없이, 막힘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전화로 주문을 넣어 구입한 것인데 너무 어렵네…….
안되네.…….
밤이라 서비스 센터에 문의도 안 되고 …….
내일 다시 폰 점포에 가서 돈을 주고서라도 배워야겠다.
2015.01.17. 토요일. 07:00-10:30 TV 와 인터넷 개통 함
아침에 일어나 일단 컴퓨터에서 구글 홈에 회원등록을 하였다.
컴퓨터에서는 한 번에 등록이 된다.
하고 폰을 열어 구글 창에 로그인 하니 처음에는 또 비밀 번호가 틀리다 하더니 재 시도하는 과정에서 결국 로그인이 되며 구글이 열린다.
이어 주소창을 지우고 자판에서 다움을 입력하기 위해 Da를 치자마자 검색창에 다움 주소가 열려 이를 클릭하니 다움이 열린다.
다움 창에서의 로그인은 그래도 쉽게 된 듯하다.
메일도 보고 내 블로그도 열린다.
오, 이제 되었다.
TV는 이어폰만 꼽으면 이것이 안테나 역할을 하며 수신될 줄 알았는데 안 잡혀 어쩔 수 없이 또 LG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니 모서리에 있는 안테나를 꺼내야 한단다.
이곳은 난시청 지역이지만 안테나를 꺼내니 “mytn“인지 방송하나가 잡힌다.
서울 아현동에서 고향 초딩이 모임(12:30-16:00)에 참석차 지하철로 이동하며 폰을 꺼내 인테넛 뉴스를 . 블로그 사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19:00 카카오 톡 등록 및 인증 완료
18:00경 서울 초딩이 모임에서 돌아와 폰 사용요령을 익히며 일차 인터넷 열람이 되니 다음은 카카오 톡을 해야 하는데 이를 하자니 계정을 등록하란다.
카카오 톡에 전자 우편 주소로 계정을 등록하고 인증을 받는데도 여러 차례 반복 도전한 끝에 인증을 받았다.
전자 우편 주소는 입력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비밀 번호를 입력하는데서 자꾸만 오타가 발송하며 비밀 번호가 틀리다 한다.
글자가 작고 터치가 아주 예민하여 터치가 조금 세거나 느리면 같은 자가 연이어 입력되고
조금만 옆으로 터치를 해도 옆 글자가 입력되고 이러는 과정에서 오자를 수정 수정하며 제대로 입력했다 싶어 로그인 하면 비밀 번호가 틀리다 하니 미치고 환장하겠네 ...
돌아 갈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짜증이 거듭되며 신경질이 나서 때려 치고 싶은데 ...
집어 던지고 싶은데 폰을 샀으니...,
친구들은, 남들은 다 하는데 컴퓨터 도사가 폰을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데…….
참자 ! 아니 등록해야 한다. 하는 일념으로 20여 차례 이상, 한 시간 가까이 입력하다 보니 끝내 인증을 받았다.
에이 더럽다.
눈이 아프다.
오늘을 자고 내일 하자…….
2015.01.18. 일요일. 휴일이라 다운 받은 매뉴얼로 사용요령 공부 .
모르는 것은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야 하나 오늘은 지원이 안 되니 물어 볼 수도 없고 근거리 무선망 공유기도 설치되지 않았으니 매뉴얼로 기본 사용요령이나 공부하며 참고 인터넷은 내일 하기로 함.
해서 김구남 동기생과 전화만 몇 차례 나눔.
오후 폰으로 사진 촬영 연습 및 편집하기 연습 :
사진을 촬영하니 샷터 만 살짝 눌러도 촬영이 된다.
설정항목을 보니 음영촬영, 밝기, 초점, 해상도, ISO, 화이트 밸런스, 필터, 타이머가 있는데 형식만 보면 있을 것 다 있는 듯하다.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 한다면 샷터 속도와 조리개 조정만 없는 듯하다.
촬영 모드도 12가지(일반촬영, 야경, 듀얼 카메라. 뷰티샷, 샷/클리어, 생생한 색조, 파노라마, VR파노라마, 버스트 샷, 타임머신 카메라, 스포츠, 인텔리젼 오토)나 있다.
사진하면 선명도와 화질인데 폰 화면으로 보는 것은 그저 선명할 뿐 차이가 없는 듯하다.
촬영하면 별도로 저장하지 않아도 자동 저장되고 사진목록에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데 편집요령도 극히 단순하다. 자동, 자르기, 회전 과 색상 스타일(15개 스타일 ) 선택 정도이다.
심심풀이로 몇 컷 찍어 편집해 보았다.
2015.01.19.월요일. 09:30- 12:00 WIFI용 공유기 설치 신청 및 블로그 글 열람에 이어 카톡으로 동영상 발송 .
한국통신 서비스 센터에 전화 하여 WIFI 사용을 위한 공용기 설치를 신청 함 (2011.02 LED 텔레비전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것이나 컴내 보관사진은 USB로 이동해서 보면 되기에 설치하지 않았던 것임. 공용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WIFI접속을 못한다니 설치할 수밖에 없네……. )
와이 파이가 연결되면 폰에서 인터넷 정보이용이 공짜이고 공유기가 없어 와이파이로 연결치 않으면 뭐가 어떻게(광대역 무선 통신망 이용) 폰과 연결되면서 데이터 이용 요금이 부과 된다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지만 그리 해야 한다니 할 수 밖에…….
또한 와이파이를 설치해도 한국통신 와이 파이 홈에서 제공하는 무료 사진, 음악 ,동영상을 볼 수가 있지만 일부는 이도 유료로 열람해야 한다.
분배기(공유기) 설치를 신청하니 내일 오전에 가능하다 하나 내가 시간이 없어 수요일에 방문하기로 합의함.
우선은 데이터 이용 경로(LTE+)로 인터넷이 되니 다움의 내 블로그에 올린 사진 목록 2건을 카톡으로 몇 친구들에게 발송도 하고 내 블로그 열람 요령을 익히며 이것저것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열람함.
12시 전후 하여
KT에서 문자가 들어와 확인하니 약정된 테이타 이용량을 초과 하여 이제부터 추가 요금이 부여 된단다.
무슨 소리야 ?
그간 동영상을. 음악을 한편이라도 아니 사진 한 장도 다운 받아 열람한 것도 아닌데...
아니 내 블로그를 열람해도 요금이 부과되는 모양이네...
약정된 데이터 용량이 한 달에 750메가이지만 이번 달은 중간에 신청하였기에 380메가라 했고 오늘 오전 인터넷으로 다음에 입장하여 뉴스와 일기예보 그리고 나의 블로그에 입장하여 블로그 내용이 열람되는 가를 확인하며 사진 게시글 2편 ( 사진 백여장) 정도를 열람하였으며 이를 카톡으로 친구들 5,6명에게 발송했는데 어느새 380메가를 다 사용하였다니 ???
하여 한국 통신에 또 전화를 하니 이미 소진 하였고 더 사용한 것에 1900원이 부과된단다.
사용기록이 다 기록되어있으니 필요하면 메일로 송달해 주겠단다.
내 블로그에 게시된 사진 목록 2건과 동영상 한편의 용량이 그리 큰 가 ????
기이용 중인 친구에게 확인하니 와이 파이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열람해야 추가 요금이 없단다.
내일 모래 수요일 WIFI 공유기를 설치하기로 하였으니 그때부터 인터넷이나 카톡을 이용하면 되겠네...
오후 컴 과 핸드폰을 연결하는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하였으나 연결이 되 지 않는다.
한통에 전화 하여 원격 지원으로 연결해도 안 된다.
지역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연결 코드가 정상인가를 확인 받으라 한다.
고잔동에 있으니 내일은 운동이니 시간이 없을 것이고 수요일에 방문하여 확인하기로 함.
2015.01.20. 화요일 서평택 CC에서 운동이 있어 전화 통화만 함
오후 집에 와 실시간 교통상황을 열람하는 프로그램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고보니 고속도로 교통정체 현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 명절에 이동하려면 필히 참고해야 할 싸이드다. 참 좋은 세상이다.
2015.01.21.수요일. 09:30-11:00 컴퓨터에 폰 연결용 드라이버 설치.
엊그제 혼자서 LG 모바일 홈에서 제공하는 컴 연결용 드라이버(LG PC Suite : F320K)가 연결되지 않았음은 연결 코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옵션설정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안산 고객센터에 가서 코드의 고장여부를 점검 받기 전에 한 번 더 자력으로 연결해 보기로 하고 처음서부터 다시 해본다.
엊그제 다운 받은 프로그램도 삭제하고 PC에 설치한 드라이버도 완전 삭제하고
다시 LG 모바일 홈의 다운로드 센터에서 KT통신사 용 LG전자 제품으로 G2 F320K 모델을 선택하고 LG PC Suite를 다운로드 받았다.
생각해보니 엊그제 다운 받을 때 “KT통신사 용”을 선택하지 안 했던 것 같다.
아 이러서 드라이버가 폰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
컴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드라이버를 열어 놓고 폰을 연결하고 “설정”에서 “PC 연결 선택 ”후 “USB 연결 방법” 선택 클릭 후 미디어 파일 전송 (MTP)를 선택하고 연결을 시도 해 보니 역시 또 연결이 안 된다.
드라이버는 연결 되지 않았어도 폰을 연결하니 컴 화면에 G2 카메라와 연결되었다며 폰에 있는 각종 아이콘이 순간적으로 보였다가 사라진다.
그리고 미디어 파일을 열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이를 치우고 연결 시도를 클릭하였지만 연결이 안 된다. 드라이버를 재 설치하라는 경고만 열린다.
그렇다면 컴과 폰이 연결 된 것은 확실한데 왜 드라이버는 연결을 못하는 것이지 ???
하여 다시 LG고객 센터에 전화를 하여 원격 지원을 요청하였다.
원격조정 창을 열어 놓고 담당 아가씨가 폰에서 연결 방법 선택 시 “LG소프트웨어”를 선택하라고 한다.
지시대로 선택 하였더니 즉시 드라이버가 연결되었다
헌데 엊그제는 왜 MTP를 선택하라 했지 ???
어찌 되건 연결 되었으니 이제는 사용만 잘 하면 된다.
차제에 컴에서 내 사진 목록을 열어 놓고 사진 한 장을 폰으로 이동해 보라 했다.
해당 사진 파일 폴더를 열어 놓고 그중 사진 한 장을 선택 후 폰 사진 목록으로 드래그 하니 즉시 이동이 된다.
이 요령은 옛날 폴더 폰으로도 해 본 경험이 있어 같은 방식이기에 즉시 이해가 된다.
원격 지원이 끝나고 나서 내가 사진과 동영상 , 음악을 한 개씩 폰으로 이동해 놓고
폰에서 확인한다.
사진과 동영상은 폰의 사진 폴더에서 즉시 확인이 되었는데 음악은 이동한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다시 컴에 연결하여 이동된 위치를 확인하니 옮겨진 것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음악(신호용 음악)과 같이 보인다.
한데 왜 열리지 않지???
몇 곡 더 이동해 보자!!!
어! 내 컴에서 이동할 곡을 어떻게 열지 ???
내 컴에서 해당 곡을 검색하여 선택해야 하는데 이창을 어찌 여는 지 남감하다.
내 컴 창에서는 PC보관함에서 사진, 음악 , 동영상등 폴더만 보이지 동영상이 저장된 세부 경로를 찾아 들어 갈 수가 없다.
어딘가 방법이 있을 것 같아 상단 메뉴 여기저기를 찾다 보니 좌측 “파일” 메뉴 중 “PC 보관함에 파일 추가”를 클릭하니 내 컴에 보관중이 파일들의 경로를 찾아 가는 검색창이 열린다.
아유, 환장 하겠네…….
이렇게 하여 음악 5곡을 폰으로 이동하였다.
하고 폰에서 음악 폴더를 클릭 역시 음악이 보이지 않는다.
기존 음악만 4곡 보인다.
여기에 같이 있어야 하는데 왜 안 보이지 ???
여기 저기 눌러 보다 보니 음악 목록이 있는 상단에 “+ 마크 메뉴”를 클릭 해 보니 방금 이전 한 음악 목록이 보인다.
여기에서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하여 연주 목록에 추가하기 창이 열리고 확인하면 연주목록으로 이동 된다. 이렇게 하여 연주 목록에 5곡을 추가하고 나서 다시 음악 폴더를 클릭 이전된 모든 음악 목록이 보이고 이를 클릭 연주가 된다.
아!!! 됐다…….
참! 힘드네...쉽게 되는 것이 하나도 없네 ...
자 이제 WIFI용 공유기만 설치되면 되는데 왜 아직 안 오지 ???
오전 중에 온다 했는데 11:50 분인데
12:00 한통 서비스 기사 도착
WIFI 공유기 설치 / 폰으로 인터넷 연결됨 확인
13:20 한통 서비스 센터 전화
WIFI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질문 : 폰 홈에서 오른쪽 위 데이터 아이콘을 끄고 인터넷을 열어야 데이터 이용요금이 부가되지 않는다 함.
시킨 대로 이를 끄고 나서 인터넷을 연결하려니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이를 다시 켜고 나서 연결해도 되지 않는다.
또 전화를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이 부서에서 저부서로 저 부서에선 또 다른 부서로 여러 차례 옮겨 다니며 같은 질문 계속 반복하다가 15:15에 정답을 찾았다.
[질의 내용]
엊그제 새 폰을 구입 했고 WIFI로 인터넷에 입장하기 위해 무선 공유기 설치를 신청하여 오늘 12:00시에 설치했습니다.
설치 후 기사가 새 폰으로 인터넷을 열게 하여 확인까지 했는데…….
고객 센터에서 데이터 통신 요금을 아끼려면 데이트 이용 항목을 끄라 해서 끄고 나니
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이는 고장이 아닌 환경설정에 문제가 있는 가 본데....
무엇을 어찌 설정해야 하는지요???
상기내용을 담당 부서를 넘겨 줄 때 마다 신분 확인 다시 하고 같은 질문 반복하고 자기는 담당이 아니니 담당 부서로 넘겨준다며 회선을 넘긴다.
마지막으로 연결 된 폰 사용요령 담당 이라며 남자 직원에게 연결 되었고
와이파이 아이콘을 클릭해서 어디에 연결 되었느냐? 묻는다.
d-link에 연결 되었다.
올래 꺼가 아니네요. 개인 적으로 TV살 때 컴과 연결키 위해 샀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 보관하던 거예요...
일단 연결 되었으면 폰 상단 메뉴 중 데이터 아이콘을 클릭 활성화 하고 상단에 " LTE +"가 보이는지요?
보이는데요.…….
그러면 폰에 문제가 없는데요.…….
그러면 데이터 아이콘을 다시 눌러 끄고 WIFI을 활성화하고
다시 인터넷서 연결 해 보세요.
“웹 페이지를 표시 할 수 없다” 하는데요.
설정을 열고 이것저것 확인해보아도 이상이 없다 한다.
하더니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 보라한다.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듯하더니
홈이 열리고 인터넷을 연결 하니 오전에 열람하던 다움의 웹문서가 열린다.
아!!! 됐다.
휴!!!
에이 더럽다....
2015.01.22.목요일. 12:30 폰으로 어천지 청둥오리 사진 촬영 / 폰으로 편집 네이버 밴드에 게시함.
2015.01.23.금요일. 20:00 점룡이 동생과 카툭 주고받는 과정에서 내가 보낸 동영상이 발송되지 않았다는 경고문이 뜬다. 다시 보내기해도 안 되는 것으로 뜬다. 다른 친구들에게 보낸 것은 문제가 없는데 왜 점룡이 동생에게 보낸 것만 안 된다고 할 까?
동생은 SK통신사용이라서 그런가?
발송여부를 전화로 확인하니 발송되었다 한다.
열람했다 한다.
한데 왜 발송이 안 된다는 경고가 뜰까???
서비스 센터에 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일단 발송되었다니 천천히 알라보자.
이제 다음 단계는 폰으로 문자 주고받기와 이메일 주고받기만 연습하면 된다.
오후 귀가하며 찍은 어천지 사진 편집 블로그에 올리고 카톡으로 보내고 해 야 하니 넘어 가자…….
2015.01.24.토요일 오전 : 폰 익히기가 눈이 너무 피로해 폰 쉬기로 연기함 .
작은 화면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지 눈이 너무 피곤하다.
메시지 보내기가 쉽지 않다.
간단히 글만 보내기는 쉬운데 이 화면에 사진, 음악, 동영상을 첨부하기가 쉽지 않다.
어찌 첨부하면 사진이 글 위로 올라가고 사진에 꼬리 글 달기도 안 된고 동영상과 MP3음악은 안된 단다.
이메일 발송도 쉽지 않다.
수신자 주소를 일일이 입력해야 한다.
다움 메일 주소창의 주소가 쉽게 검색되어 선택하면 쉽게 집어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소를 일일이 손가락으로 입력하려니 오탈자가 계속 발생하여 짜증나서 못하겠다.
여기서는 글자 입력과 사진 첨부하기가 메시지 보내기 보다 더 안 된다.
잘못 된 것 취소하기도 안 된다.
주소를 한꺼번에 이동하는 방법을 또 서비스 센터에 또 물어야 갰다.
우선은 컴으로 하면 되니 천천히 익히자…….
2015.01.28.17:00-018:00 폰에서 메시지, 이메일 동시 다수 선택 발송 요령 터득
내일 중식에 모임이 있어 이를 깨워주는 메시지를 발송하고 싶어 연습 삼아 메시지를 클릭하여 수신자 선택하고 글쓰기에서 입력하고 발송하니 한 번에 발송 된다.
어찌 된 것야
전에는 이것저것 대 해 봐도 안 되더니 오늘은 그간 습관화 된 것 같이 발송이 잘 된다.
거참 히얀 하네.
그러면 이메일 발송요령을 알아보자
한국 통신 서브센터에 전화하여 질문하니 이는 핸드폰 제조업체 소관이라 LG에 물어 보라 한다.
LG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여 담당자가 사용요령을 알아서 다시 전화 주기로 했고
10여분 뒤에 일반전화가 왔다.
그녀도 폰을 열어 놓고 나와 같이 조작하며 일러 주는데 말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해 여러 번 반복 질문하다 보니 그녀도 몹시 짜증스러웠을 것 같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움 어프릴을 다운 받으라 한다.
이미 다움이 설치되어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일지 모르기에 그녀가 하라는 대로 한다.
폰 홈에 있는 인터넷 폴더를 클릭해서 다움 주소가 열리면 이곳에서는 이메일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
웹 메뉴안에 있는 다움 폴더를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하단 좌측 메뉴(좌측 한문 석삼자 三 모양)를 클릭하면 추가메뉴 목록이 열리고 여기서 매일을 선택하고 우 상단의 연필모양 (메일 쓰기)을 선택하면 편지쓰기 창이 열린다.
여기에서 “받는 사람 주소창” 우측에 + 메뉴를 클릭하면 자주 발송하는 주소들이 열린다.
여기서 다수인을 선택한 후 사진 파일 첨부를 선택하여 사진을 첨부하고 글자로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보내기 하면 발송된다.
아 ! 이거구나 이제 됐다.
메시지 동시 발송 요령도 ,이메일 동시 다수 발송요령도 익힌 셈이다.
아직도 많은 분야는 시험도 해 보지 않았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인터넷 써빙 과 카톡 과 메시지 주고받기. 이메일 주고받기만 하면 된다.
게임이나 음악, 동영상열람은 필요시 내 컴의 자료를 이동하면 되기에 굳이 유로 싸이트에 접속할 생각이 없으니 이제 다 배운 셈이다.
거의 2주일이 소요 된 셈이다.
시험 삼아 한 친구에게 메일을 발송 하다 보니 사진 첨부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내 폰에 저장된 사진은 첨부가 안 된다.
안드로이드 킷캣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란다.
클라우드에서만 첨부된단다.
클라우드가 뭐야 ???
클라우드를 클릭해 보니
다움에서 옛날(2011.05.01.)에 웹 무료창고를 지원한다 해서
여기에 글과 사진을 한번 올려 본적이 있는데 이때 올린 사진들이 있다.
시험용 발송이기에 여기 사진 5매를 첨부하려니 3매 밖에 안 된단다.
사진을 먼저 첨부하고 제목과 글을 간단히 입력 후 보내기 하니 정상적으로 발송된다.
발송되고 나니 일확천금을 얻은 듯 가슴이 팍 터지는 듯 감개가 무량하다.
아직 다움의 클라우드을 찾아 들어가 서 사진목록을 재정비해야 하지만 이제 다 된 것이니
마음 편히 저녁에 사진 학 스터디 참석이나 다녀오자
21:00-22:00 PLAY 스토어에서 naver사이트 웹을 설치하려 하니 안 된다.
다움 메일은 되었으니 시간되는 대로 네이버 창을 설치하고 네이버 메일도 보고 발송하면 모든 것을 다 하는 셈이다.
사진기법 특강 스터디 중 휴식시간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네이버 사이트 웹을 다운 받아 설치하려 해도 안 되어 스마트 폰을 잘 이용하고 있는 한 동료들에게 설치해 보라 하니 그도 안 된다.
하여 나보다 컴 실력도 한 수 위인 다른 동료에게 부탁해도 그도 안 된다.
대학 구내라서 구내 WIFI가 연결 된 상태인데 플레이 스토어 창에 한양대 안산캠퍼스 창이 열리면서 설정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데 아이콘이 아무데도 보이지 않아 모두 안 된다 한다.
집에 가서 다시 해보자 !!!
22:30-23:30 NAVER 웹 설치하고 다움 사이트에 들어가 클라우드 창 열어 사진 목록에 새 사진들 올림.
집에 와 집에 설치된 WIFI 공유기에서 지원하는 근거리 무선망으로 연결되면서 PLAY스토어 창을 여니 정상적인 창이 열린다.
여기에서 웹 폴더를 선택하고 우측 확대경을 클릭하면 그간 내가 다운 받아 설치한 사이트 목록이 열린다.
홈 하단의 목록 ( 三 )을 클릭 Google Play 검색창이 열리고 자판에서 na만 입력해도 목록에 네이버와 관련된 사이트들이 보인다.
여기에서 NAVER를 선택하고 설치하기를 클릭하여 웹을 다운 받아 설치가 되고나니 메일은 자동으로 확인이 된다.
자 이제 다움의 클라우드 창을 찾아 들어가 사진 목록을 정비하면 된다.
다움 검색 창에서 클라우드를 검색하니 중간에 사이트 목록들이 보인다.
“cloud.daum.net” 이 보인다.
이를 클릭하고 로그인 하니 세부 목록이 보인다.
다른 것을 차체하고 사진을 선택해 보니 폰에서 본 것과 같은 2011년에 올렸던 사진들이 보인다.
여기에 새 폴더를 만들어 최근에 찍은 사진들(50여 장)을 올린 후 폰으로 보니 다 보인다.
만세다 !!!
다시 올린 사진들을 메일로 또 시험 발송해 본다.
잘 된다.
만세다!
이제 그만 자자.....
맺는 말
지난1월 16일 12시경 한국통신 고객 센터와 상담 중 최고 염가로 구입한다는 말에 솔깃하여 주문을 넣어 물품을 받은 뒤 기본적인 성능을 익히는데 무려 2주일 정도가 소요 되었다.
24시간 붙들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마는 기본적으로 계획된 스케줄을 빼고 대부분 폰 익히기에 매달려 2주일이 지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빨리 배우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고객센터에 문의 하는 방법도 한 방법이기긴 하지만 지역 폰 대리점에서 구입하고 그 자리에서 개통하고 인터넷 서빙 요령과 사진 찍기 ,문자 보내기 , 카톡 하기, 메시지와 이메일 주고받기 등을 판매상 입장에서야 번거롭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오전. 아님 하루 . 아님 이틀 내에 배운다면 시간이 없는 생활인 입장을 감안한다면 구입요금이 5만원가까이 비쌀지라도 현지 매장에서 구입함이 고생을 들 하는 케이스인 듯하다.
생활에 바쁜 ,전자제품 다루기가 힘든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여 이글을 남긴다. 끝
첨언
2015.01.30 .15:00 액정화면 파손/ 수리함
서평택에서 운동후 그간 전화온 것을 확인하고저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려다 폰이 지면으로 떨어 젔다.
들어보니 액정화면이 깨젔다.
커버 모서리가 파손되고 폰은 이상 없는 듯 하였으나 자세히 보니 액정 화면에 금이 갔다.
전화를, 카톡을 실행하려 해도, 동료에게 전화를 해 보라 하니 신호는 울리는데 전화를 받을 수가 없다.
동료들이 보고 1미터 높이에서 떨어저서 폰이 깨진다면 이는 폰 품질에 문제가 있다.
내것은 (s사 제품) 여러번 내려트렸는데도 멀정한데....
산지 보름도 안되었으니 신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해 봐라!
직감적으로 나의 과실에서 파손된 것이니 새것으로, 무료 AS는 안될 것 같다.
집에 와 안산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으니 액정화면이 파손되었고 이를 교환해야 한 단다.
수리요금이 15만원인데 산지 오래지 않아 35%활인혜택을 줄수 있다 한다.
제품 값이 19만원으로 2년 할부인데 왜 이리 비싸냐?
그건 판매과정에서 할인된 금액이고요 우리는 제조단가 기준 부품값과 수리비가 포한된 금액이라며
회사의 방침이니 수려여부를 결정하란다.
어쩌 것냐 ? 폰을 안쓸 수도 없고 또 새것 살수도 없고 ...
해서 어쩔수 없이 10만 7천원에 수리를 받았다.
도욱 맞은 기분이다.
앞으로도 또 떨어트릴 수도 있는데 도둑 맞지 않으려면 각별히 조심해야 겠다.
2015.02.03.12:30 1개월 간 무료 통화시간(130분)이 넘어 앞으로는 통화요금이 부과 된다는 알림 문자가 들어 왔다.
무슨소리야 ???
2월 무료사용시간이 130분인데 3일만에 전화 10통화도 안 했는데 130여분을 다 사용했다니 ????
이건 분명 기계적인, 전산상의 착오가 아닐까 싶다.
해서 오늘 오전 안산시 올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통화기록을 확인하니
어제 10시경 운동 직전 지각한 한 친구에게 전화를 하면서 내가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아 130여 분이 통화한 것으로 잡혔다 한다.
받는 분이 종료 버튼을 눌러 주면 종료가 되는 데 두분 모두 종료버튼을 누리지 않고 운동을 하셨군요,,,,
저는 커버만 닫으면 종료 되는 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종료 버튼을 눌러 준적이 없는데 어찌 다른 것은 종료 되었나요?
상대편에서 종료 버튼을 눌러 준 것이겠지요.
아무튼 이해가 되지 않만 내 무지의 소행이라니 받아드릴 수 밖에...
해소 방안이 없느냐 물으니 이는 전산 체계에 기록 된 것이라 수정이 안된다.
앞으로 필이 종료 버튼을 눌러 주라 한다.
130분 정도의 통화 요금이 얼마나 되나 물어 보니 15,000원 정도 할 것이란다.
종료 버튼 누르는 것을 몰라 이달 통화요금이 상당액 추가 되겠네....
이런것은 메뉴얼에 필히 기록해 줘야 할 사항인데 회사 측에서 서둘러 시정할 것 같지는 않다.
공짜 돈이 들어오는데 왜 고처!!!
제품 구입 시 요금 체계 설명을 해 줄 때 담당 직원이라도 꼭 일러줘야 할 사안이지만
내가 전화상으로 구입했으니 누구를 원망하랴???
2015.04.03. 금. 17:00 컴퓨터에 카톡 프로그램 깔기.
핸드폰을 구입하고 전화와 문자만 주고받다가 카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3월 초 사진반 수업 중 한 동료에게 부탁 그녀가 카톡을 깔라 주었고 그간 잘 활용해 왔다.
그러던 중 어느 시점에서 폰의 카톡으로는 친구들에게 폰내에 있는 사진만 발송됨을 알았다.
사진을 배우며 많은 사진을 찍지만 사진을 찍어오면 즉시 컴퓨터로 이전하고 컴퓨터에서 보정을 마친 후 블로그에 게시 한다.
이사진을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발송하려면 이것을 다시 폰으로 이전하는 해야 하는데 매번 이전 하는 일은 상당히 귀찮다.
하여 금일 카톡 대화방에서 사진반 젊은 동료들에게 컴퓨터에서 카톡으로 사진을 직접 발송하는 방안이 없냐고 질의를 하였더니 컴퓨터에 카톡을 설치하면 된단다.
하여 다음 홈 검색창에서 카톡을 검색하니 카톡 드라이버를 다운 받는 창이 떴고 여기서 다운 받아
설치하려 하니 설치가 되지 않는다.
설치되는 과정에서 연결 프로그램으로 어떤 것을 사용하겠느냐 질문창이 열리고 폰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으로 연결됨을 생각하여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려니 구글 홈이 열리면서 로그인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단다.
로그인하려 하니 비밀 번호가 틀리 단다.
구글에 회원 가입은 내가 컴퓨터에서 가입했는데 비밀 번호가 틀리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구글에 회원가입을 폰에서 하려 하니 비밀 번호 입력 창과 글자가 작아 어찌 입력되는지 확인도 안 되고 입력했다 싶으면 잘 못 입력했다 하고 …….
하다 하다 안 되어 컴에서 구글 홈에 들어가 컴 자판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받은 바 있는데 어찌 비밀 번호가 안 맞다 하니 참 짜증스럽다.
내가 인터넷에서 비밀 번호를 설정 활용하는 형태가 여러 개 있어 이를 하나 입력해 보다도 계속 틀리다 한다.
성질이나 컴퓨터부터 팽개치고 싶다,
내가 컴을 안 하겠다면 몰라도 이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가정이다.
사진도 찍어야 하고 이를 카톡으로 동료들에게 보내려면 그만 둘 수가 없다.
하 답답하고 짜증스러워 사진반 회장에게 고충을 말하니 폰에 일부 프로그램을 깔라 준 총무에게 전화해서 알라 보란다.
카톡은 내가 깔았으니 그녀와 상관이 없기에 질문할 이유가 없다.
구글 홈의 비밀번호는 그녀와 더더욱 관련이 없기에 죽으나 사나 내가 찾아야 한다.
비밀 번호가 기억나지 않은 때 조치하는 요령이 뜨는데 여기서도 비빌 번호를 입력하는 창만 계속 열려 어쩌는 도리가 없다.
이번호 저 번호를 입력하다 보니 어느 순간 로그인 창이 열린다.
아! 알았다 되었다.
구글 홈에 로그인 된 것이 거의 세 시간 만이다.
구글 홈은 평상시 자주 열지 않기에 비밀번호를 자주 사용할 이유가 없었고 이번호도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이번호도 여러 번 입력했던 것 같은데 어찌 이리 어렵게 입력되었는지 …….
구글 홈에 로그인하여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사용을 허용(인증번호 이메일로 도착) 받고
카톡 드라이버 설치 창에서 인증 번호를 입력하니 카톡 드라이버가 설치된다.
카톡 창이 열리면서 폰에 가입한 카톡의 ID와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하란다.
ID는 구글과 같이 내 이메일 주소이기에 구글과 같은 비밀 번호면 될 줄 알았는데 여기서 또 비밀 번호가 틀리다 한다.
또다시 이번호 저 번호를 입력해 봐도 역시 안 된다.
카톡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로그인이 되지 않으니 카톡도 열수가 없다.
카톡 드라이버 설치하고 다행히 로그인 창에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때 조치하는 방법이 게시 되어있다.
안내대로 들어가니 비밀번호 변경창이 열리고 내 기본 정보로 신원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비밀번호 변경 인증번호를 발송해 준다 한다.
이렇게 하여 다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카톡에 로그인하니 최초사용 인증 허가 번호를 다시 입력하라는 창이 또 열린다.
와 ! 참 미치겠다.
폰 설정 프로그램에서 모바일 인증번호를 확인하라는데 어디서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니 또 캄캄해진다.
여기 까지 5시간 이상 헤맨 것이다.
지쳤다. 피곤하다.
자고 내일 하자.
2015.04.04.토. 오전 다음 검색창에서 모바일 인증번호 받기를 어떻게 하는지 검색 보니 핸드폰에서 카카오톡 크릭- 우 상단 “....“ 아이콘 클릭 –더보기 창 열리면 우상단(원형 아이콘) - 설정 창 중 하단에서 PC버전 관리- PC 인증번호 확인 클릭하여 인증번호를 확인하라는 것을 열람 한 후 컴퓨터에서 카톡을 열어 로그인 하고 최초 사용승인 번호 입력창이 열린 후 핸드폰을 열고 카카오톡 설정 창으로 들어가 인증번호를 찾아 입력했지만 찾아들어가느라 3분이 초과된 듯 사용승인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시 인증번호 받기를 클릭 한 후 이번에는 제대로 찾아 들어가 인증 번호를 확인하여 카톡 창에 입력하니 사용 가능 한 창이 열린다.
와! 되었다! 드디어 내가 해 냈다.
얼마만인가!!!
밥 먹고 자는 것 빼고 하루 종일 걸린 셈이다.
내가 이런 놈이여……. 혼자 마음속으로 자랑까지 한다.
사진을 한 친구에게 카톡으로 발송해 보니 발송이 된다.
사진 동호회 대화방에 성공담을 올렸더니 대단 하단다.
노인네가 대단하단다.
하지만 아니어 되짚어 보면 이는 역시 늙은이는 어쩔 수 없다는 말과 같이 들린다.
포기하지 않고,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혼자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해결했다는 노력이 가상하다 함일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단 숨에 설치하여 운용하는 것을 하루 종일 걸렸다면 이는 결코 자랑할 일이 못된다.
나이 탓을 해야 하나???
머리를 탓해야 하나???
하고 나니 조금은 허탈스럽다.
집에 있을 때 주로 컴에 앉아 있으니 카톡도 컴으로 해야 글자 입력하기도 편하니 앞으로 효과를 기대하며 참고 넘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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