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댐 풍광

친척 결혼식 축하차 김천에 가는 길에

주변 촬영 포인트를 검색해 보니

부항댐 부부송 풍경이 좋다하여 들렸습니다.

현장 출사는 일출이나 일몰 상황이 좋다하지마는

촬영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

현장을 돌아 보는 선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예식시간이 14:00 이기에

10:30도 현장에 도착하여 부항댐과 직지사 풍광을 잡은 후

예식장에 들렸다가 중식후 15:20분에 출발 했는데

신탄지 부근, 조치원 부근 , 아산 방조제 부근의 극심한 정체로

고속도로를 벗어나 돌고 돌아  안산까지 다섯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머리가 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