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은 사진 찍는 요령(기법)만 알고 구도 잡아 샷터만 눌러 대면 멋진 풍경이 찍히지만
인물 사진은 촬영 기법이 우수해도 인물이 동조해 주지 않으면 결코 예쁜, 멋진 사진이 찍히지 않는다
웃는 얼굴을 찍고 싶은데 주제가 웃지 않으면 웃는 얼굴을 찍을 수 없다.
일단 포토 그래퍼는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서라도 주제를 웃겨 놓고
찍어야 하기에 먼저 포토 그래퍼는 인물과 친해지기를 권한다.
그래야 인물이 경직되지 않고 자유자제로 ,그래퍼가 요구하는대로
아름다운 인상과 자세를 취해 주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퍼는 인물이 현장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포즈들을 알고 있어야
인물 주제에게 포즈를 먼저 시연해 보이고 이렇게 잡으라 하고 다시 이를 확인 교정후에 촬영하게 된다.
현장에 나가 주제에게 어떤 포즈를 요구할 것인가?
그랩퍼가 먼저 알아야 하고 많이 알아야 하고 이를 현장에서 응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몇 가지 실례를 수집 정리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