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1. 00시 02분에 안산 한양대 주자장을 출발
05: 00시 온산 공단에 도착 공단의 야경을 촬영하고
강양항 주차장에는 05:30에 도착했다.
오늘의 일행은 34명이고 촬영포인트는 온산 공단의 야경과
강양항 여명. 청도 와인터넬 3곳이지만 소싸음경기가 있어 이것까지 촬영하고 귀경했다.
오늘의 교훈
1. 집행부 이동시간 잘못 계산 : 일출 시간이 07:44이면 07:00에 도착해야 하는데 05:30에 도착 1시간 반을 차에서 대기함 .
2. 여명 풍경을 장노출로 찍기로 다짐한 날이라 70-200렌즈로 처음은 어둡기에 nd필터 없이도 30초 촬영이 되었지만
날이 새니 ND62 필터로는 30초 촬영이 안된다. ND400필터도 휴대하였지만 갈아 낄 생각을 않코 그냥 찍다가 60초, 2분의 장노출 촬영을 못했다.
교수님의 사진에서 30초로 찍은 카메라 제원에 너무 고착 한것이 문제였다.
3. 동료가 촬영하는 사진을 보니 사진이 상당히 붉에 찍힌다.
내 사진기의 픽춰스타일 중 표준과 풍경, 크리어 , 오텀 등을 설정해서 찍어 보아도 붉은 색이 잡히지 않는다.
채도를 올려 찍어 보려 했지만 채도 올리기가 안된다.
집에와 차분이 생각하니 세부조정은 인포 스위치를 크릭해서 설정하면 된다.
4, 공단 야경과 와인터널, 소싸음은 관광사진이지 작품사진 포인트는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