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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포토샵으로 사진 합성하기

사진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포토샵으로 기본 보정을 해 왔다 .

이를 위해서 컴퓨터도 여러번 배우고 이제는 거의 습관적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정한다.

JPG로 찍은 사진도 기본적인 보정을 하지마는 사진 예술을 배우면서 부터는 RAW로 찍기때문에

100% 보정이란 절차를 거친다.

대표적으로 레벨,대비에 이어 명료도와 할기를 보정하고  곡선에서도 어두운 곳은 어둡게 밝은 곳은 밝게 보정하고 야경 같이 어두운 사진은 노이즈 감소까지 보양해야 한다.


헌데 최근 사진 전시회에 나가 보면 위의 기본 보정절차를 거친 순수한 사진은 1/3도 안된다.

카메라에서 다중 촬영이란 기능과 HDR 기술로 촬영시 사진을 합성하지만 이는 사진 자체를 합성하는 것이고

한계가 좁다 보니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수 없다.

하여 이제는 포토샵으로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만들어  사진과 합성하여 사진이외의 줄거리와 상샹력을 갖게 하는  추세로 발전하는 듯 하다.


사진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3년 동안 전국적으로 많은 사진을 찍었다.

아직도 새로운 장르의 사진을 찍고 싶지만 풍경사진은 한계에 이른 감이다.

일출 일몰 반영 흔적을 빼고나면 무엇을 찍을 것인가 망설이게 되고

맨날 다니던 포인트에 가서 찍어 봐야 그게 그거다보니 무엇인가 다르게 찍고 싶지만 카메라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고 해서 나도 포토샵으로 이제와는 다른 각도에서

 합성을 시험해 보았다.

처음은 아니다. 이미 EOS 5D mark 3를 구입하고나서는 장난 삼아 사진만으로 합성을 해보았지만 이도 별로라

엇그제 부터 포토샵 기능을 활용한 합성을 시도 해 보았다.

재미있다. 해볼만 하다. 사진만 보는 것 보다 상상력이 필요하다.  해서 앞으로 좀더 열심히 연구 개발 해 봐야 겠다.

그러면서 세월이 가겠지 .....


이만 하고 그간의 연습작 멏점을 올린다.


1.  카메라 다중 촬영 기능으로 찍은 사진




 





2.최근 포토샵으로 합성한 사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