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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념사진

남이섬 나들이 1

10월 16일 강원도에 단풍이 절정이라 해서 사진도 찍고 집사람 바람도 쏘여 줄겸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일행은 닭갈비를 추천했으나 전에 먹어 본바 있어 우렁 쌈밥으로 정하고 주차장에 주차후 식당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남이섬 관광끝날 때까지 주차 승인을 받는 것이기에 중식 하는 식당에 주차해야 주차에 부담이 없는 셈이지요.

수년 전 용인서 먹어보았던 우렁쌈밥 맛과 같은 맛입니다.

제 입맛에 맞어 다른 식당을 찾아가 먹어 보니 용인 집 맛이 아니라서

그간 포기하고 지냈는데 남이섬에 가서 다시 맛본 날이기 도 합니다.

식사후 13시 경 입장하는데 처음엔 수요일이라 한 산 한 듯 하더니

입장해서 보니 바글 바글입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이 많이 들어 온 듯 합니다.

너무 복잡해 조금은 어수선 하기 도 했지만 멋진 나들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도 들릴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귀가 길은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1시간 이상 정체를 감수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