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대부도 부속섬인 메추리 섬과 쪽박섬 석양 풍경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1차 메추리 섬에 도착했을 때 하늘은 먹구름으로 석양을 못볼 것 같아 포기하려 하다가
이동한 수고가 아까워 해질 시간도 많이 남은 지라 참아보자하고
20여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평선에 하늘이 조금 열리기 시작하더니 상당량의 노을 빛이 조정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기를 잘 했다고 자화 자찬하며 잡아 본 풍경들입니다.
이어 쪽박섬으로 이동 마지막 석양 풍경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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