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일요일 주말이지만 구름이 좋아 쪽박섬 가는 길에 조금 일찍 출발 해 지난해 안산 해바라기 공원에 출사를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 개화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미술관을 찾아 들어가니 해바라기 밭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원구청 건물 옆인가 본데 잘못 진입한 것이고 시간이 없어 대부도 해양 본부 해바라기 밭으로 향했습니다.
대부도 해양본부 건물은 구봉도 진입로 옆이고 길에서도 해바라기 밭이 보입니다.
해양본부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이 래왕하여 기념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집사람을 따라 통행로로 접어 들어가 보니 이미 많은 해바라기기 시들어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폭염이 빨리 와서 그런지 해바라기가 일주일 정도 먼저 피었다 진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폰으로 찍은 풍경의 색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