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그간 삼복지제라 출사를 미루다가 오후들어 구름이 좋아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집사람과 같이 드라이브 겸해 대부도 낙조풍광을 돌아 보고 왔씁니다.
출발 전에는 멋진 노을 풍광을 기대 했었는데 시간 맟춰 출발하고 보니 서쪽하늘에 구름이 모두 없어 젔습니다.
어 오늘 이 더위에 헛고생하나 싶었는데 나래 휴게소를 지나는데 동쪽하늘에 구름 한점 남아 있어 한컷 잡고
대부도 동남방 포인트(고랫부리 선착장)를 찾아 가니 좀 전에 잡은 구름이 기다려 주네요 .
하늘님게 감사드리며 한 컷 잡고 서쪽하늘에 구름이 생긴 듯 하여 쪽박섬으로 달려가니 하늘님의 특별 배려로 낙조에 맟춰 멋진 노을 풍광 한컷을 남겨 주시네요
하늘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