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취미이다 보니 특별한 주제가 아니라도 생활주변에서 삶의 흔적이 발견되면 무조건 찍고 봅니다.
집에 와 포토샵으로 보정작업을 하여 마음에 들면 저장하고 안들면 삭제하여 연을 끊습니다.
오늘은 인근 주택가에서 만난 상가 창이 장기간 영업을 접은 듯 창문에 붙어 있는 채광용 종이가 찢어저 보기가 흉한데 이곳에서 영업을 하던 사람들이 스처간 흔적이고 세상인심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들어 게시 합니다.
단순한 흔적이지만 포토샵 뉴럴 필터 효과를 부여 하니 추상화 같은 느낌이 들어 같이 올립니다.
'사진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주변에서 잡은 사진들 2 (0) | 2023.12.30 |
---|---|
생활주변에서 잡은 사진들 (0) | 2023.12.20 |
어도브 익스프레스 버전에서 AI사진 불러 와 부분 재 생성하기 (0) | 2023.12.11 |
Photo Director 사진 AI작품 모음 (1) | 2023.11.24 |
포토샵 사진 AI향상에 대하여 (0) | 202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