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출사를 위해 안산시 대부도 고랫부리 선착장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해 한산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관광객이 몰려와 놀랍네요
나래 휴게소 진입 도로 동향 대행차선엔 해동이를 기다리는 수 많은 차들이 일찍 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대부도 진입도로에도 차들이 꼬리를 무네요.
대부분의 차들은 시화방조제를 지나 구봉도로 빠지고 영흥도로 빠지면서 고랫부리 선착장엔
07시 경 한가롭게 도착했는데
운 좋게 한자리 남은 주차공간에 차를 세울 수 있어 하늘 님게 감사 했습니다.
40여분을 기다린 끝에 제부도 상공 구름이 일출을 못 볼 것 같아 안타깝게 기다리는데 해가 보입니다.
오 하늘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