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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어느 신부의 고백

어느 신부고백

어느 신혼부부가 결혼식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침대에 마주 누웠다.

남자가 여자의 옷을 막 벗기려 하는데
여자,
“저기…자기야 나 가슴 너무 작은데 ㅠ”
“괜찮아 ^^”
“나… 계란만 해.”
“계란? 아담하게 귀엽겠네 .”
드레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들어 올리는 순간,
웬 평지? 사막 위에 바위인가?
밋밋하다 못해 없었다.

당황한 남편에게 신부 왈,
“자기야, 계란은 계란인데
계란 프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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