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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젠 기억조차 희미한 어느날..
투명한 아침햇살에 보석처럼 빛나는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당신을 알게되었습니다...
난 그때부터 이미...
내 맘 모두를 당신에게 빼앗겨 버릴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고
힘든일이 있어도 행복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내 맘을 모두 주고난 얼마후에야...
나는 알았습니다..


나란존재는...당신에겐 한없이 작은 존재였음을...
그저 나를 친구로밖에는 생각하지 않는당신에게...
마음속에 나아닌 다른 누구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나는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 했습니다...
하지만...그것도 사람나름인가 봅니다...
아직도...내맘가득 당신이 있고...
내 머릿속엔 온통...당신생각뿐입니다...
잊으려 해봤습니다...하지만 쉽지않았습니다.



아플거란걸 아는데 눈물만 흘릴사랑이라는걸 아는데..
바보같은 나는 잊지 못했습니다.
아직도..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당신 마음속에 들어있는 행복한 그사람이...
내가 아닐지라도...
당신을 웃게하고 행복하게 하는사람이
내가아닐지라도...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할것입니다...
나그렇게...바보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날 알아주지 않아...
눈물로 지샐 밤이 늘어만 가도...
여전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존재함으로 ...
한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내 존재가...당신에게 기쁨을 주지 못할지라도.
나 이렇게...바보처럼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