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장 파장
결혼한지 20년 된 부부의 에피소드.
- 둘이 밤 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항상 불을 껐다.
부인은 결혼생활이 오래되었는데도 소등하는 것은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의 오래된 습관을 반드시 깨뜨리겠다고 다짐했다.
남편과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밤. 부인이 재빨리 불을 켰다.
그 때 그녀가 발견한 것은 ‘바이브레이터’.
-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부인이 말했다.
“발기불능?! 어떻게 수 십년간 나한테 그걸 숨길 수 있었지?”
그러자 그 남편이 대답했다. “알았어. 내가 도구에 대해 설명할 테니 당신은 우리들의 아이에 대해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