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번으로 ?
데이트를 하던 남자가
밤이 으슥해지자 여자를 유혹했다.
“뭐 어때…? 우린 결혼할 건데.”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여자가 마지못해 승낙을 했고 둘은 곧 여관으로 들어갔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자 여자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말했다.
“나 이제 어쩌면 좋아…? 하루에 세 번씩은 이 짓을 해야 하고….”
그러자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무슨 소리야? 한번밖에 안했는데 세번이라니…?”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따졌다.
“애걔걔? 그럼 겨우 오늘 이거 한번으로 끝낼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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