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한 유머

겨우 한번으로 ?

겨우 한번으로 ?

데이트를 하던 남자가
밤이 으슥해지자 여자를 유혹했다.

“뭐 어때…? 우린 결혼할 건데.”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여자가 마지못해 승낙을 했고 둘은 곧 여관으로 들어갔다.

절정의 순간이 지나자 여자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말했다.

“나 이제 어쩌면 좋아…? 하루에 세 번씩은 이 짓을 해야 하고….”
그러자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무슨 소리야? 한번밖에 안했는데 세번이라니…?”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따졌다.

“애걔걔? 그럼 겨우 오늘 이거 한번으로 끝낼 건 아니겠지?”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과 만점  (0) 2012.06.19
어느 가난한 할아버지의 사랑   (0) 2012.06.16
주말 부부 ?????  (0) 2012.06.10
여자 사공과 선비   (0) 2012.06.10
여자의 신체적 문제  (0)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