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한 유머

여자와 도둑

여자와 도둑


 경찰서에 전화가 와서 다급한 목소리로 젊은 여자가 말했다.

 "저희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범인의 지문을 채취해야 하니까 사건 현장은 그대로 두십시오. 범인이 손을 댄 곳은 건드리시면 안 됩니다."

 그러자 전화를 건 여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저… 그곳을 닦지도 못하나요?"


'야한 유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이라면 내가 직접 감별해야   (0) 2012.07.07
사랑의 암호   (0) 2012.07.07
남자의 비밀   (0) 2012.07.04
개만도 못한 놈   (0) 2012.07.04
화가의 애로사항  (0)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