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깎은 남편
유부남이 여자 친구를 찾아갔다. "제임스, 자기 턱수염도 좋지만 미끈한 자기 얼굴이 더 보고 싶어"
그녀의 말에 "마누라는 턱수염을 좋아하는데 어쩌지." 제임스가 말했다.
"자기야~ 그래도 그렇게 해야 돼. 알았지"
남자는 마침내 굴복했다.
그날 밤 제임스는 아내가 잠든 침대를 기어들어 갔다.
잠에서 깬 아내가 그의 얼굴을 더듬더니만 말했다.
"아니 마이클,지금 오면 어떡해! 남편 올 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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