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알과 메추리알
덩치 큰 미국인이 독일에 놀러와 식당에 들어갔다.
독일어를 몰라 메뉴를 읽을 수 없었다.
답답한 이 관광객은 웨이터에게 바지를 내리며 말했다.
“이것 주세요.”
잠시 후 웨이터가 소시지와 오리알 2개를 내왔다.
곁에서 동병상련하던 한국인
용기를 내어 미국인과 똑같이 했다.
잠시 후 웨이터가 음식을 담아왔다.
쟁반에는 작은 고추와 메추리알 2개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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