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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익스텐더 시사

캐논 아빠 백통 (F2.8 70-200미리 )으로 물가에서 50미터 , 100미터 거리의 새 사진을 찍어 보니 망원 성능이 부족하여

생동감나는, 깃털이 흩날리는 ,눈동자가 선명한 장면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400미리 , 600미리 망원렌즈는 너무 너무 고가품이라 엄두를 낼 수가 없어  

대안으로 망원 성능을 2배 늘려 주는 익스텐더를 구입하고져 랜즈 대여점에서 빌려 시사를 해 보았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200미리를 400미로 당겨주는 것은 확실한데 풍경사진에서는 화질이 떨어지고

어두운 실내에서는 셧터속도가 느려져 움직이는 주제는 촬영이 안되고 (iso를 많이 올리면 가능하겠지만) 

3,40 미터의 비들기들을 촬영해보니 주제가 너무 작게 잡혀 역시 생동감 넘치는 새사진은 안이었습니다.

시사한 사진들을 게시 하니 화질이나 선명도 판단에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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