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번째 과제는 꽃 사진입니다.
통상은 접사로 꽃 위에서 꽃 만 선명히 보이도록 접사로 찍습니다.
꽃을 전제로 한 인물 사진을 찍을 때는 풍경사진으로 꽃이나 사람에게 초점을 맟춰 찍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꽃 만 찍지 말고 꽃 뒤의 배경 즉 사람이나 조형물이 보이도록 찍었어야 스토리가 있는 작품이 된다 합니다.
또한 숲속에선 나무 잎을 걸쳐 찍으면 더 멋있는 사진이 되었읍니다.
상기 코스모스는 역광 상황에서 노출 보정을 최대로 올려 하늘의 배경이 전해 안 나오게 찍어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