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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접사로 잡아 본 사막의 장미 석화

식물원, 박람회에  아님 오가다 길옆에 있는 야상화를 사진으로 찍기는 열심이지만

실제 꽃에 대해서는 무례한입니다.

하여 집에 있는 화분들 모두 집사람이 관리하고 나는 그저 감상만 할 뿐입니다.

 

최근 베란다에 있는 화초 하나가 빠일간 나팔꽃 같은 모양으로  예쁘게 꽃이 피었습나디.

집사람이 사진을 찍어 보라 했지만 꽃 송이가 하나라서 ...

동일 줄기에 여러 송이가 개화를 준비하고 있어 2,3일 늦추고 있는데

두송이 세송이 연달아 핀다.

하니 꽃 다운 맛이 난다.

물을 별로 주지 않는 화초란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고 석화라 해서 검색하다 보니  

일명 사막의 장미라고도 한다.

물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서 붙혀진 이름인듯 싶다.

화무 십일 홍이라 했지만 처음핀 석화는 10여일이 넘으듯 한데

아직도 생생하고 뒤늦게 핀 꽃은 앞으로 일주일 이상 자태를 유지 할 듯 합니다.

사막의 장미란 이름에 걸맞게 생명력도 긴가 봅니다.   

 

소지한 캐논  마크2에 16-35 광각으로 일차 찍어보니

접사가 되지 않아 생동감이 없다.

해서 후지 하이앤드 카메라로 접사를 찍어보니 훨 생동감, 현장감이 든다.

 

두 기종 촬영사진을 비교할 상황이 아니지만 게시한다.

 

1.2.3 번은 캐논 광각랜즈(30센치 접근 촬영후 잘라내기) 

4.5.6.7번은 후지 하이앤드 (1센치 접사 촬영후 잘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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