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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다이너마이트 심지

다이너마이트 심지

5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두 남녀가 행복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날이 저물어 황홀한 밤을 보낼 기대감에

몸이 후끈 달아 오른 두 사람....

신랑이 근육으로 똘똘 뭉친 몸매를

자랑스레 내보이며 말했다.

"이리와, 지금 난 몸이 아주 뜨겁다고!"

 

신랑의 멋진 몸매를 본 신부는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몰라 몰라~! 나도 미칠 것 같아."

"난 지금 심지에 불만 붙이면 폭발할 다이너마이트 같아."

 

"정말? 아이 부끄러워라!"

기대에 들뜬 신부가 재촉하자

신랑은 기세 등등하게 옷을 벗어 던졌다.

그런데.....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신부가 실망스런 목소리로 하는 말.

"에게~ 무슨 다이너마이트 심지가 그렇게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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