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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시화호 노을 출사

7월 22일 일요일  오후들어 오늘은 구름이 어떤가 하고 거실 밖을 보니 구름같은 구름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해서 포기하고 컴에 앉아 있다가 선풍기 바람보다는 들판 차창 바람이 더 시원 할 것 같고

또 현장에 가면 하느님이 고생했다고 멋진 노을을 선사할 지도 모르기에 기대치 않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후 시화 방조제 인근 공단 해변 전망대를 찾아 가니 예상대로 구름이 별로 입니다.

기왕 나갔으니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수평선쪽으로 멋진 노을이 잡힙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혼자 출사하기엔 넘 아까운 석양입니다.

삼각대를 차에 두고 내려 500여 미터를 움직인 관계로 사진기를 계단에 받쳐 놓고 셀프로 혼자서 쑈를 했습니다.

고생끝에 멋진 작품 한점은 건진 것 같습니다.

전국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도 될 상 싶습니다.

하나님께 재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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