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일 오후 당진시 우강면 공포리 주변의 농촌 풍경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마을 단위의 풍경이 아니기에 이국적인 맛을 느꼈습니다.
한국의 농촌은 일반적으로 주거지와 경작지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곳은 경작지 주인의 집이 경작지별로 지어져 있었습니다.
드넓은 들판이라 집집마다 경작지에 집을 짓고 농사를 지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이 떠났는지 폐가가 보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농촌 실상 같아 폐가 모습을 근접 촬영해 보았습니다.
옛 초가 집의 농가 주택이 아님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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