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18:45 쪽박섬 석양 풍경입니다.
일몰 시간과 만조시간이 비슷해 멋진 바다 풍경을 예상하고 출사를 감행했지만 시화 방조제까지는 하늘에 먹구름으로
헛탕이 염려 되기도 했지만 하늘님의 배려를 기도하며 시화 방조제에 들어서니 서쪽 하늘이 열리면서 멋진 노을 풍경이 조성됩니다.
쪽박섬이 목표라 일몰시간을 고려하여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중천의 석양 노을 풍경을 한 컷 찍고 차를 돌려 쪽박섬에 이르니
석양주변에 황금빛 노을 빛이 찬란 합니다.
오 하늘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