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조문장 만들기

카톡 단체방에 한 회원의 부고가 뜨면

먼저 대부분 회원들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조문을 게시합니다.

최선의  예의이기도 하지마는 청첩장, 연하장 등에 비하면 너무 단순 해서

성의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옛날에 친한 사람이 죽으면 장례일에 상여가 나가고

상여 뒤에 만장이 따릅니다.

만장수에 의해 고인의 사회적 유명도를 짐작 할 수도 있었지만

상여가 없는 근래에는 장례예식장에 조화가 걸립니다.

적게는 한 두개이지만 유명인 빈소에는 조화는 수십개가 게시되고

통로 장소가 모자라면 실외도에도 전시를 합니다.

장례가 끝나면 3일이내 모두 폐기처리 되니

이는 분명 낭비의 사회적 병폐입니다  .

해서 사진을, 포토샵을 하면서 카톡용으로 쓸 수 있는 조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포토샵이나 폰 사진 편집 프로 그램에서 사진에 조문의 글을 삽입하여

카톡에 올린다면 그래도 조금은 성의 있는 , 낭비완 상관이 없는 조문이 되지 않을 까 싶어

몇 까지 실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실례를 참고 해서 많은 활용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