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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안산 수변공원 새벽 출사

새벽 이슬 장면을 찍어 보고저 안산 수변공원 산책길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 사진을 배우면서 이곳에서 지름 30센치 정도의 거미줄에 이슬이 아롱다롱 맺혀있어 은구술로 치장한 목거리 같은 느낌을 받아 멋진 작품이 될 것으로 생각했었기에  렌즈도 새로 구입했고 근간 안개와 이슬이 자주 끼는 것 같아 적기일듯 하여 안개가 적으면 분무기로 이슬를 보강 하기 위해 분무기 까지 준비하고 척추 협착증 불편한 몸을 이끌며 새벽 출사를 결행 했지만

거두절미 거미줄를 하나도 보지 못해 산책로의 안개낀 풍경만 몇 컷 찍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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