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구름이 좋아 탄도항을 목표로 집을 나섰습니다.
탄도항에 도착하니 미세먼지로 꽝친 하늘입니다.
즉시 귀가 할까 하다기 내친 김이니 인근 해변을 더 돌아 보겠다 마음먹고 돌다 보니
하늘님이 어여삐 보셨는지 하늘이 맑아 지며 괜찮은 노을도 보내 주십니다.
속단하지 말고 기다리고 찾아 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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