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운동을 가다가 안개 깔린 덕우지에서 폰으로 안개 풍경을 잡고 보니
호수 인근에 붙어 있는 야산 넘어 히말리아 고봉 같은 산이 찍혔습니다.
이 산은 지도없는 산 입니다.
이는 분명 천국의 산입니다.
어찌 이런 천운이.....
자칭 인간이 어찌 천국에 있는 산을 찍을 수 있는지.....
감개 무량하옵고 하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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