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07:50 대부도 행낭곡항(옛 고랫부리 선착장)에 가서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물 빠진 바다라 바다맛이 전혀 없어 조그은 아쉽네요.
이곳은 해돋이 명소로 알려지지 않은 장소라 나 혼자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흥과 안산지역에서 아는 분만 찾아 온 듯 100여명의 남녀들이 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선착장 진입을 통제하는 대형 크레인이 정차중인데 크레인 위의 음력 29일 그믐달이 신정 여명 빛 위에서 달의 존재를
호소 하는 듯 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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